수염며느리밥풀

가을꽃 2005. 9. 11. 23:21

시골 성묘길에 만난 꽃입니다.

서울에서는 본적도 없었는데

남쪽으로 가니 피어있더군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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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.
학명Melampyrum roseum var. japonicum
분류현삼과
분포지역한국의 남부지방과 일본
자생지건조한 양지
크기높이 30∼50cm

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. 가지가 길게 자라고 갈라져서 높이 30∼50cm로 자란다. 잎은 길이 3∼6cm, 나비 1∼2.5cm로서 마주달리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.

꽃은 8∼9월에 피고 홍색이며 수상꽃차례로 달린다. 포는 달걀 모양이며 가시같이 뾰족한 톱니가 있다. 꽃받침은 4개로 뾰족하게 갈라진다.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에 밥풀 같은 2개의 흰 무늬가 있어 수염며느리밥풀이라고 부른다.

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서 끝이 뾰족하고 길이 1cm 정도이며 짧은 털이 있다. 한국의 남부지방과 일본에 분포한다. 꽃이 흰색인 것은 흰수염며느리밥풀(for. leucanthum)이라고 한다.

- 글출처: 네이버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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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Thomas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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