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위질빵

여름꽃 2005. 9. 11. 23:36

참 이름 특이합니다.^^

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

올해는 두번이나 봤네요.^^

옛날 옛적 어떤 장모님이 사위는 힘들지 말라고

툭툭 잘 끊어지는 사위질빵 덩굴로 짐을 지게했고

그래서 무거운 짐은 질 수 없도록,자신의 짐은 보다 더 질긴

할미질빵 덩굴로 지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.

1.



2.


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덩굴식물.
학명Clematis apiifolia
분류미나리아재비과
분포지역한국·일본·중국
자생지산과 들
크기길이 약 3m

질빵풀이라고도 한다.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. 길이 약 3m이다.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난다. 잎은 마주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거나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며 잎자루가 길다.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4∼7cm이다.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.

꽃은 7∼8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13∼25mm로서 잎겨드랑이에 취산상 원추꽃차례로 달린다. 꽃받침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며 4개가 십자() 모양으로 달린다. 꽃잎은 없으며 수술과 암술은 많다. 꽃밥은 줄 모양이며 길이 약 2mm이다. 열매는 수과()로서 5∼10개씩 모여 달리고, 9∼10월에 익으며 흰색 또는 연한 갈색 털이 난 긴 암술대가 있다.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. 한국·일본·중국에 분포한다.

- 글출처: 네이버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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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Thomas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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